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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감자가 나오는 계절, 니쿠쟈가.
햇양파와 햇감자가 주렁주렁 나오는 시기입니다. 일본가정식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니쿠쟈가(肉じゃが)를 누룩간장을 활용하여 만들어보았어요. 누룩간장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 지 궁금하신 분들께서 확인하시면 도움이 될 레시피입니다.
니쿠는 고기라는 뜻, 쟈가는 쟈가이모의 줄임말로 감자라는 뜻으로, 고기감자조림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은데요. 여기에 당근이나 실곤약, 껍질째 먹는 콩 등을 넣어 야채를 풍성히 먹을 수 있는 요리이기도 합니다. 저희집은 고기를 크게 좋아하지는 않아 국물을 낼 정도의 양만 사용하고 있지만, 누룩간장 덕에 고기에서 오는 다시감이 적어도 부족하지 않은 한그릇이 완성됩니다. 또, 누룩간장 자체가 일반 간장에 비해 단 맛이 더 강한 덕에 설탕을 좀 더 줄일 수 있기도 하지요. 미림과 사케, 누룩조미료가 담뿍 들어간 요리입니다. 여기에 채소들의 응축된 맛이 녹아나니 밥에 니쿠쟈가 하나만 있어도 든든합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일본가정식반찬, 한 번 만들어보세요!

[재료 (2인분)]
감자 3개
당근 반 개
양파 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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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Koji & Fermented Dessert Researcher / Creator
누룩과 발효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비건디저트에 새로운 풍미와 균형을 제안합니다. 현재 홋카이도 우츠츠의 숲(Utsutsu no Mori)에서 누룩, 미소, 발효 디저트를 연구·제작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