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ard 등급 | 누룩소금 김치 닭갈비

누룩소금의 활용법이 궁금하다면 꼭 해보세요! 한국사람의 입맛에 맞게 만든 누룩소금 김치 닭갈비

소요 시간

40분

발효의 지혜가 담긴 밥반찬, 누룩소금 김치 닭갈비


닭갈비를 건강하고 정갈하게 재해석한 '누룩소금 김치 닭갈비'입니다.


누룩소금의 활용법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감칠맛을 살려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동시에 단 맛도 있어 나물 등에 썼을 때엔 경우에 따라 맛이 좀 붕 뜨는 느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 땐 오히려 차라리 천일염이 깔끔하니 맛있다는 생각을 하곤 했답니다. 이왕 만든 누룩소금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는 그 중 하나가 연육작용에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누룩소금에 든 프로테아제(프로테이스) 효소가 단백질을 분해해주기 때문에 가능한 작용입니다. 누룩의 효소가 실활되지 않았다면 고기나 두부 등 단백질이 많은 것에 발라 두었을 때 조직을 분해시켜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부드러운 고기를 드실 수 있습니다.



이번 레시피의 특별한 포인트

  • 천연 연육제, 누룩소금의 마법: 누룩소금 속 '프로테아제' 효소가 단백질을 분해해 닭다리살을 놀라울 정도로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특유의 단맛과 감칠맛이 어우러져 잡내 없이 깔끔한 고기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채소 본연의 맛을 살린 조합: 고기만큼이나 맛있는 가지와 피망을 듬뿍 넣어 식감을 살렸습니다. 가지는 누룩소금 양념을 머금어 더욱 풍성한 맛을 냅니다.


  • 김치로 완성하는 감칠맛: 설탕이나 과한 양념장 대신, 잘 익은 김치를 함께 볶아 산뜻한 산미와 깊은 풍미를 더했습니다. 별도의 복잡한 간 없이도 김치 하나로 맛의 밸런스가 완벽하게 잡힙니다.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맛의 닭갈비. 밥반찬으로써 2인분 정도로 간단하게 만드는 분량이지만, 충분히 만족감 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다 드시고 나서 남은 양념에 밥을 넣어 볶아 드시는 것까지, 꼭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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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IPE | 누룩소금 김치 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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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Koji & Fermented Dessert Researcher / Creator

누룩과 발효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비건디저트에 새로운 풍미와 균형을 제안합니다. 현재 홋카이도 우츠츠의 숲(Utsutsu no Mori)에서 누룩, 미소, 발효 디저트를 연구·제작하고 있습니다.